나이가 들수록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원래 남의 일에 참견하는 편이 아닌데 나이가 들수록 불의를 보면 화가 납니다.
특히 운전 할때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퇴근 길 순환타는 막히는 구간에서 끼어들기를 한다거나 스쿨존인데 인도 위에다 주정차 한다던가
신호가 바뀌자마자 뒤에서 경적을 울려댄다던가 하는 일들을 볼때면 너무 화가 납니다.
일일히 신고를 해야 될까요?
아니면 그냥 제 성격이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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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 ... 그런걸 못참아 내면
그냥 분노조절장애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본인이 못참는게 느껴지신다면 병원을 하루빨리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의 불의에 화를 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매 순간에 대한 것을 화를 내다보면 결국 그 화가 저에게 돌아오더라구요.
가급적은 참으시고 너무 심한 것만 표출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