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먹고 여행자보험 꼭 들어야 할까요?
브런치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여행 계획을 짜고 있는데요... 갑자기 여행자보험 생각이 나서 질문드립니다... 해외여행 갈 때 여행자보험은 거의 필수라고 들었는데, 브런치 한 끼 정도 가격 아껴서 여행자보험을 들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솔직히 짧은 여행이라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꼭 들어야 할까요? 며칠 전에 친구가 해외에서 다치는 바람에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더 신경 쓰이네요... 브런치 포기하고 여행자보험 드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정말 괜찮을까요... 여행 경험 많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혹시 저렴하면서 괜찮은 여행자보험 추천해주실 수 있다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여행자보험은 짧은 여행이라도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니 여행경비 일부를 아끼기보다 안전을 위해 보험 가입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보험전문가입니다.
브런치 한끼 포기하더라도 여행자보험은 가입이 더 가치있다고 보입니다. 해외에선 작은 사고도 큰 손실로 다가올 수 있기에 작은 비용으로 큰 보장받는 여행자보험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회사가 평준화되어있어서 다이렉트로 어디를 하셔도 무방하며, 요새는 네이버나 아고다, 클룩 등에서 연계 가입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 질문의 내용처럼,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보험입니다.
여행시 사고가 발생할 확률은 높지 않으나, 적은 비율이라도 사고는 발생하는 것이고 본인도 반드시 예외가 될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여행자 보험은 가입을 하심이 좋습니다.
여행자보험상품은 보험사별로 차이가 있어 비교하여 가입하심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대비로 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항상 보험은 위급한 상황을 대비하여, 개인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해외의 의료비는 큰 비용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보험의 경우 예상하지 못한 사고나 질병에 대한 위험성에 대비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또는 각종 분실물이나 유류물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 비용이 크지 않다면 가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