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제가 없었을때 어떻게 수술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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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예전엔 마취제가 없었잖아요. 마취제가 없었을때 어떻게 수술을 진행되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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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마취기술이 개발되기 전에는 마취 없이 수술을 했습니다.
마취가 없으니 당연히 심한 고통에 몸부림치게되고, 기절할 가능성도 높으며, 심하면 과다출혈로 인해 쇼크사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취제가 없던 시절에는 어쩔 수 없이 이런 식으로 수술이 이루어졌지만 19세기에 마취제가 발명된 이후에는 이런 무마취수술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마취제가 없었을때는 수술로 인한 쇼크사가 무척 많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취를 통한 진정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수술을 강행할 경우 통증 뿐만 아니라 그 충격으로 인해 수술 중 사망 위험도가 무척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마취제가 개발되기 전에는 환자를 마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취제가 없었던 시절이더라도 진통제는 존재하였으며 마취제가 개발되기 전에는 강한 진통제를 사용하여 최대한 통증을 줄인 상태에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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