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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Li
브로콜Li23.08.08

'더닝 크루거 효과'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더닝 크루거 효과'란 어떤 효과를 말하는 것인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경우에 사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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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더닝 크루거 효과란

    인지 편향의 하나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과잉 자신감과 우월감으로 자신의 실력을 실제보다 높게 평가하는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자신의 실력을 과소 평가하여 열등감을 가지게 되는 효과를 말합니다.

    식이 조금밖에 없을 때 오히려 자신감이 높게 치솟아 가고

    그리고 지식이 쌓일수록 자신감이 하락하며, 실제 역량보다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구간을 지나면 그제야 조금씩 자신감이 오르는

    깨달음의 오르막을 지나 전문가가 되었을 때 비로소 객관적으로 자신을 평가할 수 있게 됩니다.

    아마 스스로 이런경험 해보시지 않으셨을까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8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결정을 내려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나도,

    능력이 없어 스스로의 오류를 알지 못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자신의 무지함, 무식함을 인지하지 못할 때 사용되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더닝 크로거 효과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자신이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도 자신의 실수를 알아채지 못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가 종종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고, 틀렸는데도 틀린줄을 모르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효과는 1990년 코넬 대학교의 사회심리학 교수인 데이비드 더닝과 그의 학생인 저스틴 크루거가 발견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는 인지 편향의 하나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판단을 내려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지만,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을 가리키는데 그로 인해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영적 우월감으로 자신의 실력을 실제보다 높게 평균 이상으로 평가하는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실력을 과소 평가하여 환영적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는 것 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이러한 예는 많은 곳에서 발견됩니다. 예를 들어 운동을 배우는 것이나 자동차 운전, 독해력을 키우는 방법 등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보여 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더닝 크루거 효과는 비논리적인 추론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는 인지편향 중 하나로 특정분야에서 제한된 지식이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객관적 평가에 비해 자신의 지식이나 능력을 과대 평가하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소위 무식하면 용감하다 라는 말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더라도 능력이 없기 때문에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이라는 뜻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는 인지 편향의 하나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판단을

    내려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지만,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출처: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