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산책을 나가면 다른 생명체가 없는지 경계하게 되는데요. 지나가는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를 보면 낑낑대며 저한테 안아주라는 눈빛을 보내요. 몸도 벌벌 떠는데, 어떤 문제 때문이고, 어떻게 개선해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직 사회화가 완전히 되지 않아서 그럽니다.
아무래도 계속 작성자분과 가족들과 살다보니 다른 사람들과 다른 강아지를 보는 것이 무섭고 어색해서 그렇습니다.
너무 무섭다고 안아주는 버릇 들면 좋지 않으니 독립심 키워질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사회화 훈련이 잘되지않은 강아지의 경우 다른 강아지, 사람을 보면 경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지인이 있다면 우리집 강아지가 편안함을 느끼는 환경에서 다른 강아지나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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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다른 생명체를 극혐해서 그렇습니다. 당근과 같은 지역 커뮤니티에 산책 모임을 검색해 보시고 매 회차 참여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보호자와 강아지 모두 개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