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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봉고41
새까만봉고4120.10.28

블록체인 기술이 해킹당할 확률은 몇퍼센트인가요?

아무리 기술이 좋고 암호화해서 절대 해킹당할 일이 없다고 하는데

0%는 아닐거 같아요.

거래소 해킹같이 사고가 난다면 어떻게 보상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거래소도 완벽한 보안을 추구한다고 하는데 보안이 뚫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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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블록체인 기술이 해킹당할 확률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사실상 블록체인 기술이 해킹당할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해킹을 위해서는 하나의 노드 컴퓨터만 해킹을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의 수많은 노드들을, 그 것도 동시에 해킹해야지만 가능합니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51%의 공격처럼 과반수가 넘는 노드들의 컴퓨터를 해킹하면 해킹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래소의 해킹은 블록체인이 아닌 자체 지갑의 해킹으로, 만약 거래소에서 해킹을 당한다면 예전 사례로 보아서는 거래소에서 모두 이용자들에게 보상을 진행했습니다. 다만, 이는 거래소의 재량이지 모든 거래소가 그렇다고 볼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위변조하기 어려워지는것은 사실이나,
    거래소와 같이 그것을 운영하는 주체는 블록체인 기술이 아닌

    일반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웹 혹은 앱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

    일부 대형 거래소에서는 해킹 사고를 대비하여
    사고를 보상할 수 있는 비상 자산이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 자체는 향후 양자컴퓨터가 등장할쯤에 보안위협을 받을것입니다.

    현재는 블록체인을 다루는 사람, 기관의 부주의로 인한 해킹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 블록체인은 정상적인 방법이라면 해킹이 어렵기는 합니다.

    하지만 블록체인도 결국 사람이 만든것이다 보니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취약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취약점을 통해서 해킹을 당한기록은 있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네트워크의 51%를 장악을 하게 되면 해킹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블록체인의 경우 현실적으로 51%를 혼자서 장악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51%를 장악한다고 하더라도 해킹을 당하는 순간 가격이 폭락하기 때문에 51%를 점유한 보람이 없습니다.

    거래소의 경우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개발이 되어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소가 해킹을 당했다고 블록체인 기술이 해킹을 당한 것이 아닙니다.

    거래소가 해킹을 당하게 되면 계정에 연동되어 있는 암호화 화폐 지갑 계정이 해킹을 당한 것이기 때문에 암호화 화폐도 해킹을 당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 화폐 지갑의 정보가 해커에 손에 넘어가면 블록체인이라도 해킹을 당할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