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회화 과정이 진행하는 5개월 미만에 충분히 다른 강아지와 사회화 과정을 거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당연히 자연스러운 사회화 과정을 통해 교정될 수 있으나 당연히 보호자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거주하시는 지역에 산책 모임을 검색해 보시고 (요즘은 지역에 따라 당근에도 자주 올라오더군요) 참여 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짖을때마다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의 크기는 크기 때문에 사회화를 위한 노력을 아이를 위해서 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경우에 따라서는 전문 훈련사의 도움이 필요하고 그때 그 훈련사는 보호자분을 교육하는 컨셉의 훈련사를 섭외 하시는게 좋습니다.
지역에 반드시 한두명은 있으니 그것도 거주지 주변에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