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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낙타46
비상한낙타4623.12.07

B형간염 항체 항원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나이
33
성별
여성

유소년기에 b형간염 예방접종을 맞았습니다.

성인이되고 b형간염 항체가 없다고하여, 다시 접종을 하였는데요.


올해 검사한 건강검진에서도 여전히 b형간염 예방접종을

권하더라구요.


첨부한 수치가 미정상적인 수치고, 재접종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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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검사결과 여전히 B형 간염 항체가 없는 상황입니다. 접종을 반복적으로 해도 항체가 잘 형성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니 간내과를 방문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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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성인이 된 후 B형 간염 접종 후 항체 확인을 해 봤을 까요?

    항체 생성률은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게 되어 시간이 지난 뒤 검사하면 면역력이 없는 것과 항체 생성률 감소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과거 접종 완료 후 항체 형성을 확인했다면 재접종은 요하기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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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보통 B형간염 백신을 3회 접종하면 대부분의 성인은 충분한 항체를 생성합니다. 그러나 항체 수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건강한 사람들은 면역체계가 B형간염에 대한 기억을 유지하며, 감염 발생 시에 즉각적으로 대응합니다. 따라서 항체 수치가 음성이더라도 보통 건강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백신 접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고위험군, 예를 들어 혈액투석 환자, HIV 감염자, HBV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 HBs 항원 양성 산모에서 태어난 신생아, 혹은 가족 중에 HBV 보유자가 있는 경우에는 항체 검사가 권장됩니다. 만약 이러한 고위험군 중에서 항체가 생성되지 않는 무반응자가 발생한다면, 재접종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재접종은 여러 방법 중 하나로, 3차 백신 접종 이후 1개월 뒤에 항체 검사를 통해 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하고,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다면 4차, 5차, 6차 접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접종 스케줄은 비용과 효과를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완전한 무반응자의 경우, 추가적인 접종은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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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B형 간염에 대한 검사는 가장 아래 두가지입니다.

    항원인 HBsAg 검사도 음성이고 항체인 HBsAb 검사도 음성입니다.

    항체가 음성이기 때문에 B형 간염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추가적인 접종을 하시는게 맞겠습니다.

    B형 간염 백신의 경우 접종을 하더라도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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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질적으로 B형 간염 항체가 잘 생기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첨부한 사진의 수치는 음성으로 B형 간염 항체가 없다고 볼 수 있으며 항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재접종이 권고되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또 안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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