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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하마212
기운찬하마21223.04.25

조카에게 잘해주고 싶은데 그렇게 못해서 속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34살 이구요 현재 누나가 아들을 낳았는데 저희는 현재 짠테크중이라 장난감하나 사주기도 고민하는데 더 큰 후에 사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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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늘 좋은 삼촌 좋은 어른 좋은 사람이 되리란 어렵죠.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추어 다가가기부터 연습함이 어떨까요. 진심이 닿으면 진심으로 돌아옵니다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물론 많이 사주면 좋아하긴하겠죠. 하지만 본인부터 챙기세요. 그래도 조카는 조카입니다. 돌때 돌반지 초등학교입학하면 입학금 뭐 이런것들만 챙겨도 엄청나갑니다. 너무신경안쓰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춤추는수잔입니다.


    물질적인것도 좋겠지만 아이를 키워보니 아이들은 몸으로 놀아주는것을 훨씬 좋아합니다.

    이불만 있어도 몸으로 김밥놀이를 할 수있고 숨바꼭질 등 놀이터에서 잡기 놀이만 해줘도 장난감 선물보다 값진 조카 사랑이 될 것 같아요


    아주 어린 아이라면 장난감을 사줘도 큰 재미를 느끼며 놀지않아요. 눈 마춰주고 까르르 웃여줘도 좋아합니다.

    누나도 장난감보다 시간을 내서 아이와 함께 해 주는걸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