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후 피검사 간수치에대해 문의드립니다.
회사 건강검진에서 공복으로 피검사후 ALT78 감마지티피96의 수치가나왔습니다 회사에서 근처내과에서 재검진후 소견서를 첨부하라고 하여 오늘 내과 내원하여 피검사를 실시했는데 깜빡하고 식사후 피검사를했습니다. 공복과 식사후 간수치차이가 많이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차이가 꽤 날수도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공복으로 재검사 하시기 바랍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간기능 자체는 식사와는 큰 관련이 없으나 당시 검사상에 공복혈당 및 고지혈증 검사를 하셨다면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간기능 자체만 추적관찰 하시는 것이라면 큰 영향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간수치는 식전식후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간수치는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여러가지 효소들이 혈중으로 방출된 것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간염이 있으면 간수치가 오르게 됩니다. 약이나 술 때문에 일시적으로 오르기도 합니다. 또한 이 효소들은 간세포에도 있지만 근육에도 있습니다. 때문에 심한 운동을 하고나면 간수치가 일시적으로 오르기도 하죠.
큰 문제없이 일시적으로 오르기도 하는데 정확한 것은 내과에 가셔서 원인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차이를 보이지는 않으며 음식 보다는 음주를 하거나 익히지 않은 음식을 드시는
경우 rGTP의 증가가 관찰될 수 있습니다. AST/ALT 는 오히려 공복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해 증가하기도 하며 빠르게 반응하는 효소는 아니기 때문에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r-GTP
는 Rapid responder 로 음주와 관련하여 빠르게 증가하였다가 떨어지는 효소에
해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간수치는 식사여부와 큰 상관관계가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혈액 검사에서 공복 여부에 영향을 크게 받는 수치는 혈당이나 지질, 전해질 등의 수치입니다. 간과 관련된 수치들은 특별히 음주를 한다거나 간에 무리가 가는 음식물을 섭취한 것이 아니었다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걱정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간수치는 간세포에 많이 포함되어 간수치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AST/ALT의 경우 모든 세포에 포함되어 있고 심한 근육운동이나 감염등으로 근육통이 있는 경우 세포가 파괴되면서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후에는 혈당수치와 TG가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피검사를 할때 공복으로 검사하는 이유는 혈당과 콜레스테롤에 관련된 수치 때문입니다.
간수치는 공복과 연관이 없습니다. 검사 결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말씀하신 수치들은 간수치가 증가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고덱스 같은 간수치 저하 약물을 복용하게 되실걸로 예상됩니다.
간기능검사만을 하게 될 경우 금식이 필수조건은 아니지만, 대개 공복혈당, 콜레스테롤과 같이 금식이 필요한 혈액검사와 함께 시행하므로 금식 상태로 검사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나친 음주의 경우 일시적으로 간 손상을 유발하여 간기능검사에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준혁 의사입니다.
간수치는 간세포과 파괴되었을 때 올라가는 수치이기 때문에 식사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ALT와 감마지티피는 간염이나 담관돌이 있을 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간수치에 대한 검사는 공복상태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도 충분히 검사는 가능하도 식전과 비교하여 변화는 없을 겁니다. 재검사에서도 계속 높다면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고 간장약을 드셔야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