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리고개 혹은 보릿고개란 지난 해 가을에 수확한 양식이 바닥나고, 올해 농사지은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은 5 ~ 6월, 식량 사정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 춘궁기(春窮期)·맥령기(麥嶺期)라고도 합니다. 일제강점기의 식량 수탈과 6.25 전쟁으로 인해 당시 사람들은 극심한 굶주림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대부분의 농민들은 추수 때 걷은 농작물 가운데 소작료, 빚, 이자, 세금 등 여러 종류의 비용을 뗀 다음에 남은 식량을 가지고 초여름 보리수확 때까지 견뎌야 했는데, 이 보리를 수확하기 이전까지의 힘든시기를 보리고개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보릿 고개는 는 지난 해 가을에 수확한 양식이 바닥나고, 올해 농사지은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은 5 ~ 6월, 식량 사정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춘궁기(春窮期)·맥령기(麥嶺期)라고도 하는데요. 요즘이야 먹을 게 넘처나는 세상이지만 불과 40-50년 전만 해도 밥을 못 먹는 사람들도 많았었지요. 보릿 고개는 우리민족의 가난했던 아픈 역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