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교 입지가 다 떨어지고있어서 미래에 아이를 대학에 보낼지말지 고민입니다
요즘대학교 입지가 떨어지고있고 인원미달로 낮은 수능점수에도불구하고 서울대 수도권대학을 붙는상황을 보니 대학교가 의미가 없다는생각이 들어 미래에 아이에게 바로 일을하도록하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대학교가 예전에 비해 덜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니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아이의 대학 진학 여부는 아이가 결정하도록 두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대학의 입지가 떨어지고 있지만
그만큼 상위권 대학인 서연고~중경외시 라인의 대학 입시는 더 치열해졌습니다.
입시를 겪으며 내적으로 성장하기도 하고,
대학에서 지식을 배우고 사회생활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아이가 대학진학을 결정할 나이가 되면 같이 오랜시간 고민해보고
부모님이 지지해주는 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대학진학 문제는 여러방면으로 알아보고 자녀분과 의논해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대학의 영향력이 떨어지는 추세이긴하나 섣불리 결정하는건 안된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국내 및 해외 대학교, 대학원을 나온다고 하여도 취업이 잘 안되어서 고학력자의 미취업이 이슈가 되고 있으면서 인구가 줄어들고 대학교 선호 현상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의대만 인기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바뀔겁니다
결국 자녀가 하고 싶은 일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걸음이느린토끼34입니다. 아직 먼 미래에 일이고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일단 아이에 의견을 1번으로 할것 같습니다.
아이가 바로 일한다고 한다면 바로 일하게 할거 같고 공부에 뜻이 있다면 대학에 보낼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아이를 보시길 권합니다.
아이가 공부 잘하고 더 하고 싶어하는데
대학 못보낼 이유는 없겠죠..
그러나 공부에 별 취미도 소질도 없는 아이라면
님 말씀처럼 굳이 보낼 필요가 없겠죠...
돈 잘버는 직종 이곳 저곳에 어린나이에. 미리.접하게해서 흥미를 느끼는 쪽으로 밀어주는게 현명할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입지가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전문적인 교육에 대한 입장으로는 다니는데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아이가 할 수 있게 하시고 거기에 대한 의견 및 정보를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대학 입시 경쟁률이 예전보다 못해서 마음이 영 편치 못하는 건 사실 입니다,’
더군다나 아이들의 출산율이 낮다보니 점점 대학 입시율은 정말 땅바닥으로 하락세를 보일지도 모르고 몇 개의 대학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대학의 선택은 부모가 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의 선택이니 아이의 생각과 선택을 존중해 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