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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3.01.11

요즘 대학교 입지가 다 떨어지고있어서 미래에 아이를 대학에 보낼지말지 고민입니다

요즘대학교 입지가 떨어지고있고 인원미달로 낮은 수능점수에도불구하고 서울대 수도권대학을 붙는상황을 보니 대학교가 의미가 없다는생각이 들어 미래에 아이에게 바로 일을하도록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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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1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대학교가 예전에 비해 덜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니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아이의 대학 진학 여부는 아이가 결정하도록 두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대학의 입지가 떨어지고 있지만

    그만큼 상위권 대학인 서연고~중경외시 라인의 대학 입시는 더 치열해졌습니다.

    입시를 겪으며 내적으로 성장하기도 하고,

    대학에서 지식을 배우고 사회생활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아이가 대학진학을 결정할 나이가 되면 같이 오랜시간 고민해보고

    부모님이 지지해주는 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대학진학 문제는 여러방면으로 알아보고 자녀분과 의논해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대학의 영향력이 떨어지는 추세이긴하나 섣불리 결정하는건 안된다고봅니다


  •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국내 및 해외 대학교, 대학원을 나온다고 하여도 취업이 잘 안되어서 고학력자의 미취업이 이슈가 되고 있으면서 인구가 줄어들고 대학교 선호 현상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의대만 인기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바뀔겁니다

    결국 자녀가 하고 싶은 일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걸음이느린토끼34입니다. 아직 먼 미래에 일이고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일단 아이에 의견을 1번으로 할것 같습니다.

    아이가 바로 일한다고 한다면 바로 일하게 할거 같고 공부에 뜻이 있다면 대학에 보낼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아이를 보시길 권합니다.

    아이가 공부 잘하고 더 하고 싶어하는데

    대학 못보낼 이유는 없겠죠..

    그러나 공부에 별 취미도 소질도 없는 아이라면

    님 말씀처럼 굳이 보낼 필요가 없겠죠...

    돈 잘버는 직종 이곳 저곳에 어린나이에. 미리.접하게해서 흥미를 느끼는 쪽으로 밀어주는게 현명할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네 요즘음 예전과 달라서

    아이가 좋아하는걸 해주는게 좋아여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입지가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전문적인 교육에 대한 입장으로는 다니는데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아이가 할 수 있게 하시고 거기에 대한 의견 및 정보를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대학 입시 경쟁률이 예전보다 못해서 마음이 영 편치 못하는 건 사실 입니다,’

    더군다나 아이들의 출산율이 낮다보니 점점 대학 입시율은 정말 땅바닥으로 하락세를 보일지도 모르고 몇 개의 대학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대학의 선택은 부모가 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의 선택이니 아이의 생각과 선택을 존중해 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