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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소보로크림빵
단팥소보로크림빵23.09.03

조선시대에 각지방마다 있었던 동헌은 어떤곳이었나요?

조선시대에는 각지방마다 동헌이라고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조선시대 설치된 동헌은 어떤곳이고 어떠한 일들을 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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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왕조 지방 관청의 중심 건물이다. 수령(守令), 즉 사또[使道]라고 불리던 부사, 목사, 군수, 현령, 현감 등의 지방관이 직무를 보는 관청 건물로서, 오늘날의 시 청사, 군 청사 본관에 대응 합니다. 보통 사또 라고 불리는 우리가 익숙한 지방 형령이 일하던 곳이고 내부에는 숙식을 같이 하는 내청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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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3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헌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가 궁금하군요.

    관찰사·병사·수사·수령들의 정청으로서 지방의 일반행정 업무와 재판 등이 여기서 행해졌다고 합니다.

    동헌(東軒)은 조선왕조 지방 관청의 중심 건물이라고 합니다.

    수령(守令), 즉 사또[使道]라고 불리던 부사, 목사, 군수, 현령, 현감 등의 지방관이 직무를 보는 관청 건물로서,

    오늘날의 시 청사, 군 청사 본관에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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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헌은 조선왕조 지방 관청의 중심 건물로 수령, 즉 사또라고 불리던 부사, 목사, 군수, 현령, 현감 등의 지방관이 직무를 보는 관청으로 오늘날의 시 청사, 군 청사 본관에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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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지방행정조직 중 가장 하위조직으로 현이 있었는데 현을 다스리는 수장을 현감 즉 사또라고 불렀습니다. 지금의 군수와 읍면장의 중간정도 되는데 행정 사법권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보다 권력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현감 즉 사또가 죄인을 심ㅈ문하던 곳이 동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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