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각지방마다 동헌이라고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조선시대 설치된 동헌은 어떤곳이고 어떠한 일들을 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왕조 지방 관청의 중심 건물이다. 수령(守令), 즉 사또[使道]라고 불리던 부사, 목사, 군수, 현령, 현감 등의 지방관이 직무를 보는 관청 건물로서, 오늘날의 시 청사, 군 청사 본관에 대응 합니다. 보통 사또 라고 불리는 우리가 익숙한 지방 형령이 일하던 곳이고 내부에는 숙식을 같이 하는 내청도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헌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가 궁금하군요.
관찰사·병사·수사·수령들의 정청으로서 지방의 일반행정 업무와 재판 등이 여기서 행해졌다고 합니다.
동헌(東軒)은 조선왕조 지방 관청의 중심 건물이라고 합니다.
수령(守令), 즉 사또[使道]라고 불리던 부사, 목사, 군수, 현령, 현감 등의 지방관이 직무를 보는 관청 건물로서,
오늘날의 시 청사, 군 청사 본관에 대응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헌은 조선왕조 지방 관청의 중심 건물로 수령, 즉 사또라고 불리던 부사, 목사, 군수, 현령, 현감 등의 지방관이 직무를 보는 관청으로 오늘날의 시 청사, 군 청사 본관에 대응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지방행정조직 중 가장 하위조직으로 현이 있었는데 현을 다스리는 수장을 현감 즉 사또라고 불렀습니다. 지금의 군수와 읍면장의 중간정도 되는데 행정 사법권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보다 권력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현감 즉 사또가 죄인을 심ㅈ문하던 곳이 동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