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한지 십년이 넘어서 아이들까지 있어요~결혼하고 나서부터 남편은
경제활동을 전혀 하지않고 가끔 친구일도와주는일 말고는 일을 하지않아요
지금까지 경제적인걸로 많은 다툼도 있었어요~
이런 남편과 계속 살수있을까요? 하지만 집안일은 잘도와주고있어요~
그냥 이렇게 살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호랑이입니다. 저라면 못살거 같습니다.
그래도 애까지 있는데 경제 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갈수록 더 힘들어 질거 같습니다.
진지하게 일을 하자고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혼자 가장에 워킹맘까지 하시려면 힘드실것같네요~남편분과 심각하게진지한 대화를 나누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게으른낙타254입니다.
두 분 역할이 바뀌셨군요. 집안일은 남편이 하신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요새 생각보다 역할을 바껴서 하는 부부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별히 경제적 어려움이 없으시다면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그냥 편하게 역할이서로 바뀌었다고 생각하세요
집안일 잘도와주시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경제적으로 크게 힘들지 않으시면 편하게 가세요
그게 아니라면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할듯싶네요
안녕하세요. 완벽한까치131입니다.
집안일을 전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도와주고 있다고요
아이들은 커가고 많은 돈들이 필요한데
경제 활동이 없다면 문제가 아주 심각합니다
이혼 하면 정부에서 받을수 있는것들이 있을건데요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이혼이 답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저라면 그런남자하고 못살것같네요.아이들까지 있는데 그걸 십년넘게 쉬고있다는게 책임감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남편이 집안일을 잘도와 준다면 질문자분이 주로 벌이를 하시고 남편인 가정주부를 해도 될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남편이 어느 정도 돈벌이 하게 될때가오지 않을까 합니다. 가정에서 누가 벌어도 이제는 문제없는 세상이 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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