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가 매일 산책을 나가면 밖에서 변을 보고 있는데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 밖에 나가지못하고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변을 잘못보고 있어요 강아지가 산책을 하지않으면 강아지도 스트레스를 받나요?
집에서 변을 잘볼수있겠금 할수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스트레스를 어마어마하게 받고 심하면 자기 몸을 물어 뜯어 버리는 자해성 반응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으로
독일과 같은 국가에서는 이보다 낮은 빈도의 산책 자체를 동물학대로 규정합니다.
시베리아나 알래스카가 아닌 한반도에 거주중이라면 이정도 추위는 산책에 아무런 제한 요소가 아니니
오늘부터 당장 산책을 나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