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약 예약을 해놓고 약때문에 고민중입니다. 벌써 몇차례 실패를 했는데요. 약을 마신후에 몇분후면 속이 울렁거려서 다 토하게 되더라구요. 토하면 소용이 없다고 하던데.. 제가 봐도 검사가 어려운 수준이에요. 약을 먹고 안토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 알약도 나온다고 하던데 그것도 물을 많이 마셔야 해서 역한건 똑같을까요?
아쉽지만 대장내시경을 위해 장을 비우는 약물을 부작용 없이 복용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지 않습니다. 요즘 알약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결국에는 이 또한 속이 좋지 않게 하여 이 또한 구토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알약을 시도해보신 적 없다면 시도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