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서 화폐 가치 하락이 민중의 삶과 정치 불안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는?

역사적으로 보면 전쟁이나 재정 악화로 인하여 화폐를 남발할 경우 당장은 몰라도 결국 물가가 오르고 민심이 흔들린다고 합니다. 어떤 시대와 국가에서 이런 흐름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 1차대전이 끝나고 독일에서 전쟁 배상금을 갚기위해 어마어마한 돈을 중앙은행에서 찍어 냈는데요.

    이러한 화폐 발행이 심각한 인플레이션 상황을 만들면서 국민의 생활이 어려워졌습니다.

    이때 이러한 틈에서 나치가 나타나 경제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슬로건으로 집권하는 계기가 되었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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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화폐의 가치 하락으로 민중의 삶과 정치 불안으로 이어진 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최근 아르헨티나가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겪으면서

    국민의 삶이 어려워지자 정권이 교체된 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표적 사례가 세 가지 있습니다. 1920년대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은 1차대전 배상금 부담으로 화폐를 남발해 빵 한 덩이가 수십억 마르크에 달하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했고, 이 경제적 혼란이 히틀러 집권의 토대가 됐습니다. 프랑스 혁명 직전에도 재정 파탄으로 물가가 폭등해 민중 봉기로 이어졌습니다. 2000년대 짐바브웨는 연 2억% 인플레이션으로 국가 경제가 사실상 붕괴됐습니다. 화폐 가치 하락이 정치 불안으로 이어지는 패턴은 역사에서 반복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전쟁 배상금과 재정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화폐를 대량 발행하면서 극심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고 물가 폭등과 사회 불안이 정치적 극단주의의 확산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프랑스 혁명 시기에도 재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지폐를 과도하게 발행하면서 화폐 가치가 급락하고 물가 상승과 민중 불만이 커져 정치적 혼란이 심화된 사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