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후 힘들어하시는 어머니를 어떻게 위로해드리는게 최선일까요?
자식인 저도 힘들지만 어머니가 아버지를 많이 그리워하십니다 혹여나 우울증이나 심적으로 무너지실까봐 걱정입니다 어떻게 위로를 해드리는게 자식으로서 최선인지 요즈음 너무 고민입니다 전문가분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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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별로 인해서 많은 고독과 외로움이 있을듯합니다.
우리가 이별이힘든것은 앞으로 추억이나 감정을 같이 공유할사람이 없어지고 혼자 남아있는 빈자리의 공허함때문일수있습니다.
이때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건 이런 추억이나 감정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과거에 아버지와 좋았던 추억이나 즐거웠던 것들 혹은 화나거나 슬펐던 것들에 대해서 같이 추억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면 좋을겁니다.
그렇게 조금씩 감정을 정리한 후에는 무언가 활동할수 있는 취미나 모임들을 찾아서참여하면 좋아질겁니다.
그러다보면 다시 일상으로 조금씩 돌아갈것이고 괜찮아질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