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의 작곡가 헨델에 대해 알고싶어요

Question

아직까지도 많이 연주되고 불리우는 메시아, 울게하소서,할렐루야 등등 헨델은 대곡을 많이 쓴것으로 알고있는데

그의 곡은 또 어떤것들이있고인생은 어떠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헨델은 1685~1759년에 살았던 독일-영국 작곡가였습니다. 독일 할레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등 여러 곳에서 음악을 공부한 뒤 영국 런던에 정착했습니다. 헨델은 '메시아', '수상 음악', '왕궁의 불꽃놀이'과 같은 작품을 포함하여 그의 오페라, 오라토리오 및 기악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다작의 작곡가이자 바로크 음악 시대의 주요 인물이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헨델 George Frideric Handel은 1685년부터 1759년까지 살았던 독일 태생의 작곡가입니다. 그는 바로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오페라, 오라토리오 및 기악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헨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일부는

1. 메시아: 1741년에 작곡된 이 오라토리오는 헨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전 세계에서 연주되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상징적인 "할렐루야" 합창단을 포함합니다.

2. 수중 음악: 이 기악 모음곡은 1717년에 작곡되었으며 원래 조지 1세를 위해 템스 강의 바지선에서 연주되었습니다. 축제와 축하 분위기로 유명하며 종종 결혼식과 기타 특별한 행사에서 연주됩니다.

3. 왕실 불꽃놀이를 위한 음악: 1749년에 작곡된 이 기악곡은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의 종식과 엑스라샤펠 조약의 서명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되었습니다. 그 웅장함과 위엄으로 유명하며 야외 행사에서 자주 공연됩니다.

헨델의 삶에는 승리와 좌절로 특징지어졌습니다. 그는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경력의 대부분을 영국에서 보냈고 그곳에서 귀화한 영국 시민이 되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오페라 작곡가로 성공했지만 1730년대에 재정적 어려움과 인기 하락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오라토리오 작곡으로 전환하여 Messiah와 같은 작품으로 새로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말년에 건강이 악화되어 결국 실명했습니다. 그는 1759년 런던에서 세상을 떠났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혔습니다. 오늘날 헨델은 서양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한 명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계속해서 널리 연주되고 기념되고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헨델의 기악 작품 중에 중요한 것으로는 이 [수상음악]과 [왕궁의 불꽃놀이], [합주 협주곡 Op.3]과 [Op.6], [오르간 협주곡 Op.4]와 [Op.7] 등을 꼽을 수 있다.그밖에 쳄발로 모음곡(유명한 [즐거운 대장간]은 이 곡의 1권 5번의 선율을 변주한 것이다)과 트리오 소나타 등을 들 수 있다.

런던에서 헨델은 [줄리오 체사레], [로델린다] 등 뛰어난 오페라를 작곡하며, 오페라 작곡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었다. [오를란도], [알치나], [세르세] 등의 명작 오페라를 낳을 즈음, 영국의 오페라계는 매서운 구조조정의 칼바람 속에 있었다. 오페라의 고비용 저효율에 근심하던 헨델은 영어 가사로 된 오라토리오 장르로 선회했다. 오라토리오는 오페라보다 제작비용이 훨씬 적게 들었다.

게다가 당시 영향력 있던 중산계급 음악 애호가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는 이탈리아 오페라보다 영어로 된 오라토리오를 선호했다. [아치스와 갈라테아], [에스더], [알렉산더의 향연], [사울], [이집트의 이스라엘인]등 영어 가사를 붙인 오라토리오에 이어, 1742년 헨델의 대표작 [메시아]가 더블린에서 연주되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신화를 소재로 한 [세멜레], 성서의 내용을 가사로 한 [유다스 마카베우스] ,[예프타] 등도 연이어 히트를 쳤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시간과 진실의 승리, 알렉산드로스의 향연, 부활, 솔로몬, 테오도라 등이 대표적인 헨델의 작품들이며, 74세까지 살았던 걸로 보아 당시 상황으로 봤을 때 나름 천수(?)를 누리다 사망한 작곡가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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