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게 된 지 4~5년 된 것 같아요 병원 가보는 게 좋겠죠?
나 정도면 심하진 않은 거라고 매일 그냥 넘어갔는데 그게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어요 입시 스트레스나 가정사 이런 일로 심하게 그랬던 적도 있었지만 최근엔 또 덜해진 것 같아서 안심했는데 최근 들어 제 본성이 문제인가 싶어요 죽음이 크게 두렵지도 않은 건 오래됐구요 근데 멀쩡한(?) 사람들은 이런 생각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병원을 가는 게 정확한 거겠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는 우울증상이나 관련된 상황이 자세히 나오지않아서 아는선에서만 답변드립니다우울감이 있다고하여 꼭 우울증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글쓴이께서 몇년동안 우울감을 생활 전반에서 느껴오고 계시다면 병원이나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셔서 심리검사, 면접상담 등을 통해 정확한 현재의 심리상태를 파악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병원은 주로 약물 처방과 진단이 목적이며 약물복용을해도 심리치료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신다면 거주하시는 지역 시,도,군,구에 무료로 상담을 지원하는 기관이 있을테니 검색해보시고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위의 증상을 앓고 계셨다면 병원에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우울증의 경우는 본성이나 자신의 의지가 약하거나 나빠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뇌의 질환이기에 내가 어떻게 컨트롤을 하려고 해도 마음대로 되지 못하는법입니다.
4~5년정도면 이런 우울증상으로 인해서 많이 힘들고 외로웠을텐데 잘 견뎌내신듯합니다.
지금이라도 너무 힘들다면 병원에서 정확히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면 조금 좋아질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울감 때문에 너무나 힘드시다면 병원 또는 상담을 받아보시는데 어떨까 싶습니다.
대게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죽음 조차 두렵지 않으시다면 질문자님께서 너무나 지친게 아닐까 싶네요.
굳이 치료 목적이 아니어도 그냥 이야기나 해보러 가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가셔도 좋으니 한 번 가보시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그게 아니어도 요즘 고민 들어주는 비대면 상담자도 많으니까요 그런 걸 활용하셔서라도 우울감을 떨쳐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도움 되셨길 바라며 이만 답변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양재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 상황이 조금은 심각한거같습니다. 전문의에게 내원을 하시든. 가까운 센터에 상담사선생님을 만나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더늘어나 되돌릴수없을수도 있으니 빠른시일내에 가보심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