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스팩애 대해 궁금합니다
스팩은 비상장 회사나 타사 사업을 매수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주식을 공개하는 회사라고 하는데
정확한 개념을 알고 싶습니다
스팩을 통해 회사가 상정을 하게 되면 그회사는 스팩회사에 넘어가는 건가요 그럼 그런 회사는 투자에 위험한가요 또 대표적인 스팩 상장 회사와 그 전망에 대해 궁금합니다
스팩주란 기업인수목적회사라고 합니다.
이회사는 기업 인수만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 컴퍼니입니다.
스팩주의 대부분은 공모일로부터 3년의 만기를 갖고 있습니다.
3년내 인수합병할 대상이 되는 기업을 선정하지 못하면 원금(주당 2천원+이자)을 되돌려 받게 됩니다.
인수/합병이 목적이기에 실패하거나 안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원래 공모가인 2천원과 1~2%의 이자를 주게 됩니다.
스펙주는 2천원에 상장됩니다.
위 가격은 상장후에 가격의 변동이 생겨 1995원부터 2065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형성된 것을 보여줍니다.
예를들어 내가 스팩 주를 10개 샀다면
인수합병 되어 상장하는 회사의 주식을 10개 갖게 되는 것이죠.
인수합병에 대한 소식이 있으면 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매도하여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스펙주를 투자하는 방법은 인수합병에 대한 공시를 잘 보시고 어떤 회사인지 파악한 다음, 아래 그림처럼 전자공시를 클릭해서 합병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정말 누가봐도 괜찮다고 판단되는 기업이 아니라면 상장 후에 반짝 주가가 올랐다가 상장가 보다 떨어지는 사례도 있습니다.
스팩과 비상장회사의 합병절차를 참고하시고요,
이와 같이 복잡한 과정을 통하여 최종 결정됩니다.
그런 후에 승인하면 합병에 따른 신주발행절차를 따라 상장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주가는 결정됩니다.
그러면 합병 비율에 따라 신주가 주어지게 됩니다.
즉 평가하여 평가액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신주가 주어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