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콜레스테롤혈증 의심과 요단백 경계는 어떤 상황인가요?

Question

이번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는데 고콜레스테롤혈증 의심과 요단백 경계가 나왔습니다

총콜레스테롤 200

고밀도 콜레스테롤 68

중성지방 79

저밀도 콜레스테롤 116이 나왔습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 의심과 요단백 경계는 어떤 의미를 뜻하며, 앞으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총콜레스테롤이 조금 높아서 고콜레스테롤 의증이 나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총콜레스테롤보다 중요한게 저밀도 콜레스테롤이고 정상수치입니다. 총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 고밀도 + 중성지방/5 입니다.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이고 몸속의 지방을 청소해주는 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높은게 오히려 좋은겁니다. 지금 수치는 전혀 문제가 없는 수치입니다. 단백뇨는 신장질환에서 주로 발견되는데 금식을 하거나 운동을 과하게 해도 단기간 나올 수 있는 수치이고 지금도 아주 소량 검출되어 경계 수치로 나온걸로 보입니다. 이것또한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별히 주의할건 없겠고 단백뇨만 다음번에 한번 더 검새해서 음전되는걸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말그대로 고지혈증이 의심되는 단계이고단백뇨 경계라는건 소변에서 단백뇨가 검출된다는 겁니다.신기능 검사를 정밀하게 해보세요.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 · Answer

1. 총콜레스테롤이 높다고 보이긴 하지만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높기 때문에 그로 인한 영향으로 보이며 딱히 걱정할만한 부분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인데 이게 높기 때문에 총콜레스테롤도 높아 보이며 문제가 되는 상황은 아닙니다.2. 요단백이 경계라면 애매하다는 이야기이며, 이후에 추적관찰 하여서 단백뇨가 확실히 나오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고지혈증과 소변에서 적은 용량의 단백질이 관찰되었다는 것 같습니다. 일단 고지혈증은 심한 편은 아니고, 식습관 개선 및 운동등으로 잘 조절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단백뇨가 관찰되었다면 조금 신경을 쓰기는 해야하는데, 젊은 나이를 고려하면 일시적으로 발생한 단백뇨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추적관찰하면 단백뇨 증가에 대해 경과관찰 해보세요,, 지속적으로 단백뇨가 나온다면 콩팥에 대한 추가검사를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강성주 정형외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현재 수치상 콜레스테롤의 경우 총콜레스테롤만 경계이기 때문에 식이조절 및 유산소운동으로 관리가 가능하실 것 같으며요단백 등의 수치가 중요하지만 경계이기 때문에 추후 재검사만 진행해 보셔도 되실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신성현 내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LDL 수치가 많이 높은 단계는 아니므로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관리를 하면서 경과를 보시면 되겠습니다.요단백의 경계는 대개는 일과성 혹은 기립성 단백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침 첫소변으로 재검을 해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경과관찰 하시기 바랍니다. 고지혈증의 생활습관관리에 대해서 추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고지혈증을 관리하기 위한 식이요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같은 육류를 섭취할 때는 눈에 보이는 기름을 잘라내고 살코기만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닭고기를 먹을 때는 껍질을 제거한 후 섭취하고, 설렁탕, 곰탕, 갈비탕 등을 자주 먹지 않도록 합니다. 베이컨, 소시지, 햄과 같은 가공 육류, 버터, 크림, 치즈, 라면, 스낵, 커피 프림 등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지방 우유를 선호하고,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기 위해 곱창전골, 내장탕, 계란의 흰자만을 섭취하며 생선 알과 생선내장을 피하도록 합니다. 장어, 오징어, 새우, 굴과 같은 해산물도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식사 및 과식을 피하며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음식을 싱겁게 드시고, 천천히 씹어서 드시며 작은 그릇에 적절한 양을 덜어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튀김, 전, 볶음과 같은 과도한 조리방법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또한, 섬유소 섭취를 늘리기 위해 잡곡밥, 건더기가 많은 국과 찌개, 나물, 채소, 해조류, 과일을 적절하게 섭취하고 단 간식류는 피하도록 합니다. 사탕, 꿀,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같은 단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종한 의사 · Answer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현재 나이 등을 고려시 (기저질환이 없고 건강한 상태라면)체중 감량, 금주, 운동, 건강한 식습관 등 건강 관리에 신경쓰시는 것,,, 외에는 특별한 조치는 필요 없을 듯 합니다만..검진 결과를 가지고 근처 내과 등 방문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배병제 외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총콜레스테롤이 높은 편이고, 요단백이 경계라는 것은 강한 양성반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음성반응이 나타난 것도 아니기에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요단백은 가까운 내과에서 상담받아보시고, 아마 재검 후 정상반응이 나온다면 걱정하실 부분은 아닐 것이라 예상됩니다. 다만 콜레스테롤이 높은 부분에 대해서는 탄수화물을 적당량만큼만 섭취하시고 유산소운동을 주 3회 이상 시행하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콜레스테롤은 정상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요단백 경계와 콜레스테롤 수치는 큰 관련은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주의할 것이 없을 것 같네요. 요단백 경계는 재검사만 받아보셔도 되겠구요.

이비인후과

이비인후과

고콜레스테롤혈증 의심과 요단백 경계는 어떤 상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