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과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아주 복잡한 감정은 아니지만 표현은 상당히 직설적이고 솔직합니다. 강아지는 말을 못 하는 만큼 다양한 행동 패턴을 통해서 자신의 의사와 감정을 표현하며 주인과 대화를 하려고 합니다. 사람처럼 감정 기복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강아지는 평소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물이고, 사람처럼 다변화된 상황에 노출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