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과 지적, 비난과 욕을 구분하지 못하면 사회적으로 어떤 점이 좋지 않아요?
비판과 지적은 잘못된 점을 집어서 고치는 일이고, 비난과 욕은 남을 공격하거나 못되게 구는 말과 글이잖아요.
하지만 다른 사람의 충고를 듣지 않거나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말로 상처를 받고 감정기복에 시달리기도 하죠.
비판과 비난, 지적과 욕을 구분하지 못하면 사회적으로 어떤 점이 좋지 않아요?
비판과 지적은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더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네, 비난이나 욕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정당한 비판조차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반발하게 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발전해야 할 자리에서 감정적인 싸움만 남고, 문제해결은 어려워집니다. 자유로운 표현이 위축될 수 있고, 불필요한 갈등과 감정 소모가 증가할수 있습니다. 또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때, 비판과 비난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면 여론이 감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큽니다.
건강한 소통이 안되면 아무래도 서로 상처만 주고받는 사회가 되겠지요..ㅜ
SNS나 인터넷 보면은 서로 비난하고 욕하기 바쁜게 좀 안타깝죠;;
건설적인 비판은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건데 이걸 비난으로 받아들이면
성장의 기회를 놓치게 되죠
또 자기 의견을 말할때도 비난이나 욕설로 표현하면 상대방이 상처받고
대화자체가 단절되어 버린답니다
직장에서도 업무적인 지적을 개인적인 비난으로 받아들이면
스트레스만 쌓이고 일의 능률도 떨어지구요
이런게 쌓이다보면 대인관계가 어려워지고 사회생활이 힘들어질수 밖에 없어요
결국 서로 불신하고 반목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사회전체가 피곤해지는거죠
특히 요즘 젊은 친구들은 비판을 받으면 바로 상처받고 위축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근데 비판은 나를 더 성장시켜주는 조언이 될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서로 존중하면서도 필요한 지적은 할수있는 균형잡힌 소통이 필요하답니다
이런 구분없이 모든걸 공격으로만 받아들이면 결국 발전도 없고
갈등만 깊어질수 밖에 없죠
건강한 비판문화가 정착되어야 우리 사회가 더 성숙해질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