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요 저작권료는 작곡, 가수, 작사가가 받는 비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작곡가, 작사가, 편곡가 등이 전체 저작권료의 10%, 가수, 연주자 등의 실연자가 6%, 음반 제작자 등이 44%를 나누어 갖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율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계약 조건에 따라 개별적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저작권료는 받는 비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문화부 의 관리·감독을 받는 음악저작권협회가 저작권자들의 위탁을 받아 거둬들인 뒤 5~20%의 수수료를 빼고 나눠주는 게 보편적 인데 현재 이 단체에 저작권료를 챙기는 일을 맡긴 작곡가·작사가·가수 등은 1만2000여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저작권료 배분 비율은 작사·작곡·편곡자가 있을 경우에는 5대5대2, 작곡·작사가만 있을 때는 6대6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