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지방분해 주사를 복부에 맞음.
이후 복부 불편감이 있었지만 서서히 사라진다고 안내받고 2년을 참음.
시술 병원 폐업 후 증발하여 망연자실.
복부 저림과 쑤심이 10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위로는 배꼽주변. 옆구리. 허리 가 랜덤하게 콕콕 저릿저릿 아픕니다.
이게 야매수술? 이여서 이물질로 인해 암 같은게 되었을까 유착되었을까 두렵습니다.
병원이 폐업해버려서 더더욱 고민입니다.
큰병원에 가려 하는데 진료과를 추천해주세요. (예 : 피부과. 내과 등)
또한 CT찍으면 조직이 상해있으면 그게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