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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원숭이162
창백한원숭이16223.05.21

중학생인 친형제가 피터지 게 싸웁니다.

남도 아닌 친형제 두녀석이 함 붙었다 하면 피터지게 싸우는데 이럴때는 아직 어려서 그러려니 하고 간단하게 혼내고 넘겨야 하는지 아님 제대로 훈육을 해야하는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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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3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에야 형제자매가 그럴수 있지 라고 첫째한테 무조건 참으라는 잘못된 훈육을 해온 부모님이 많습니다.

    지나칠정도의 신체적인 폭력은 용납될 수 없으므로 단호하게 훈육이 필요합니다.

    그냥 서로 대화하며 풀으라고하면 절대 안풀리는경우가 많아요.

    아이들에게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시고 다그치지는 마세요.

    스스로 잘못한 부분에 대해 각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시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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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피”터지게 싸운다 라는 것은 주먹다짐을 하는 것인데

    아이들의 싸움을 그냥 내버려 두어서는 안됩니다.

    아이들의 싸움이 일어나면 그 즉시 아이들의 싸움을 말리시고, 아이들이 싸우게 된 배경과 그 원인에 대해서 각자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나서 아이들의 잘잘못을 알려주시고 형제끼리 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여 말을 해주세요.

    또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성교육을 시켜주시어서 아이들이 서로를 좀 더 아껴주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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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학생인 친형제가 싸운다면 부모님이 중간에서 역할을 잘 하셔야 합니다.

    사춘기라서 힘을 분출하지 못해서 싸우면 운동울 시켜

    보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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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문제라는 것은 불과 같아서 키우면 키울수록 점점 거세집니다. 아이들이 싸우는 문제도, 부모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큰 문제라고 생각하면 더욱 커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갈등을 중재하고 대화로써 풀어내는 역할을 부모가 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규칙을 정해 대화로 반복적인 중재가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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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주 다툰다면 서로 때리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시고 남매 간에 서로 비교하는 행동이나 경쟁심을 자극하는 말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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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가 피가 나올 정도로 싸운다면 간단하게 혼을 내서는 안되고, 강하게 훈육을 해서 행동 교정을 시켜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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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참 사춘기인 자녀들끼리는 원수처럼 싸우는 경향이 있답니다.

    폭력이 왔다갔다 할 정도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부모님이 중재를 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서로 잘 지낼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갖어 보기 바랍니다.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등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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