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마오쩌뚱이 요동땅이 조선의 땅이라고 했다던데 사실인가요?
중국의 마오쩌뚱이 요동땅이 조선의 땅이라고 했다는 기록이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요즘은 하도 가짜뉴스가 많아 사실인지 가짜뉴스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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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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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북한과 중국이 베이징을 방문했을때 마오쩌둥은 당신들 선조는 영토가 요하를 경계로 한다고 말했으며, 당신들은 압록강변까지 밀려서 쫓겨왔다 생각한다, 당신들이 역사를 기술할때 이것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중국 지도자가 본래 요동은 한반도의 땅임을 인정한 것이지만 2002년부터 고구려, 발해를 중국의 지방국가라 주장하는 행위에 반대되는 행위입니다.
마오쩌둥은 북중 국격조약 체결 후 북한의 최용건 위언장을 만나 또 한번 얘기합니다.
당신들의 경계는 요하 동쪽인데, 봉건주의가 조선사람들을 압록강변으로 내몬 것이다.
이에 중국 총리 저우언라이도 역사는 왜곡할수 없다, 두만강, 압록강 서쪽은 역사 이래 중국땅이었으며 심지어 예로부터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 아니다. 이는 터무니 없는 말이다 라고 합니다.
고구려, 발해 등 조선 선조들의 영토였으나, 중국의 봉건왕조의 침략으로 빼앗긴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요즘에 뉴스들이 하도 가짜뉴스들이 많아서
사실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오쩌둥이 요동땅을 조선땅이라고 이야기 한것은
비슷한 맥락에는 맞다고 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보면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