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딸과 3세 아들 아빠입니다.
안녕하세요.
딸과 아들두아이의 아빠입니다.
둘째가 생기고 3세 아들의 자아가 조금씩 생기면서 안보이던 문제들이 생겨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 딸아이의 자존감 지켜주기.
-두아이를 케어하다보니 동생인 아들이 한참 여러가지 상황을 배울시기라 딸과 아들 둘이서 장난을 치다 둘째가 첫째를 때찌하게되거나 둘째가 장난감을 계속 자기가 소유하려할때 등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둘째에게 상황설명을 하게되면 첫째에게 조금씩 소홀해지게 되는데..
첫째인 딸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면서 첫째와 둘째를 같이 케어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에게 서열을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누나를 때리거나, 누나의 물건을 무조건 가지고 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단호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각각의 상황을 이야기 해주시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에 공감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생이 장난감을 뺏어서 놀랐지, 동생이 한 번 만져보고 싶었나봐” 라고 말하면서 둘째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구체적으로 말하여 주세요. “ 이건 누나가 가지고 놀던가요, 이것은 누나라고 넌 다른 것을 가지고 놀자”라며 다른 장난감으로 유도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갈등이 일어나면 잘못을 비교해 꾸짖지 말고, 문제 행동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하여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직 어린 아들에게 자연스럽게 관심과 신경이 쏠 릴 수 밖에 없습니다.
큰아이에 초점을 맞추어도 관심의 정도가 어린 자녀에게 쏠리게 됩니다.
큰아이와 자주 대화나누고 따로 시간을 내어 소통하도록 노력해주시고
동생은 아직 규칙이 약속을 잘 모르는 많은 것을 알려줘야하는 존재임을 알려주시되
무조건적인 양보는 없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터울이 있는 만큼 큰아이가 스스로 나서서 동생과 놀아주려는 태도를 보이기 전가지는
부모님 한명씩 따로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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