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에게 서열을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누나를 때리거나, 누나의 물건을 무조건 가지고 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단호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각각의 상황을 이야기 해주시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에 공감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생이 장난감을 뺏어서 놀랐지, 동생이 한 번 만져보고 싶었나봐” 라고 말하면서 둘째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구체적으로 말하여 주세요. “ 이건 누나가 가지고 놀던가요, 이것은 누나라고 넌 다른 것을 가지고 놀자”라며 다른 장난감으로 유도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갈등이 일어나면 잘못을 비교해 꾸짖지 말고, 문제 행동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하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