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비타민 광고를 보면 영국산 비타민C 라고 홍보하는 걸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땐 별생각 없었는데 최근에 고려은단 비타민C(1,00mg)를 구입해서 보니까
거기서도 영국산 비타민C라고 표기를 해놨더라고요.
굳이 비타민C의 원산지를 강조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복용법이 원산지에 따라 틀리는것인지
천연물과 인공 합성물의 차이라면야 흡수율이 다를 수도 있겄거니 하겠는데 좀 이해가 안돼서요.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비타민c의 원산지를 강조하는 것은 마케팅의 일환으로 약의 복용법이나 효과에 차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비타민c 원료가 유명한 곳이 몇 곳 있는데 영국이 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광고를 할 때 써두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