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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귀뚜라미294
한결같은귀뚜라미29423.10.25

아이의 소변실수를 막기 위해서 걱정거리가 많아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 여아인데요,

밤에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일어나기는 하는데, 예전에는 1년에 한번 정도 그랬는데, 2~3달 전부터 1달에 2번이상 그런 증상이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자다가 요에 실수를 했는데도, 전혀 모르고 자고 있었어요.

소변볼 때 잠이 깬 상태가 아니어서 아침에 본인이 그랬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근래, 특별히 스트레스 받을 만한 일이 없었고 제가 느끼기로는 학교생활이나 다른 학업적인 문제는 없는 편입니다.

부모에게 표현을 하지 않는 것인지 제가 걱정을 해도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않고 없었던 일처럼 생활하는데 제가 아이에게 소변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밤마다 자기전에 어린이용 팬티기저귀 채우고 재우는 편인데요.

3-4학년 또래 남녀학생도 소변실수를 막기위해서 어린이용 팬티기저귀 쓰는 경우 쉽게 볼수있나요?

아이에게 소변실수를 막기위해서 어린이용 팬티기저귀 사용하는 목적과 사용법 어떻게 알려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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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변 실수로 두려움이 크다면 팬티기저귀 사용목적과 사용법을 아이에게 이야기하고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점차적으로 예방하다보면 좋아질수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해 주고 다그치거나 야단치면 오히려 소변 실수가

    잦아지고 아이 심리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평상시 대소변을 정상적으로 하였을 때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아이는 심리적 불안증상이 있을 때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실수에 대해

    아이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이가 실수하면 칭찬이 제일 중요

    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변을 많이 본다면 잠자기 전에 물 또는 수분이 많은 과일은 섭취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미리 화장실에 다녀와서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하고, 소변이 마려우면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갈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밤에 실수를 한다면 야뇨증 일수도 있으니 병원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초등학교 3~4학년 아이라면 어린이용 기저귀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언가 심리적인 압박이 있거나 낮에 너무 활동을 많이해서 피곤해서 그럴수있습니다

    아직 그렇게 걱정할것은 아니며

    적절하게 밤에 수분섭취를 줄여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4학년 정도면 흔한 일은 아니에요

    한번은 병원에 다녀오셔서 아이의 건강에 이상유무가 있는지

    봦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펜티기저귀를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아이의 불안감 등을 덜어주심과 동시에

    아이가 최근에 이러한 일이 지속된다면

    한번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