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 여아인데요,
밤에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일어나기는 하는데, 예전에는 1년에 한번 정도 그랬는데, 2~3달 전부터 1달에 2번이상 그런 증상이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자다가 요에 실수를 했는데도, 전혀 모르고 자고 있었어요.
소변볼 때 잠이 깬 상태가 아니어서 아침에 본인이 그랬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근래, 특별히 스트레스 받을 만한 일이 없었고 제가 느끼기로는 학교생활이나 다른 학업적인 문제는 없는 편입니다.
부모에게 표현을 하지 않는 것인지 제가 걱정을 해도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않고 없었던 일처럼 생활하는데 제가 아이에게 소변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밤마다 자기전에 어린이용 팬티기저귀 채우고 재우는 편인데요.
3-4학년 또래 남녀학생도 소변실수를 막기위해서 어린이용 팬티기저귀 쓰는 경우 쉽게 볼수있나요?
아이에게 소변실수를 막기위해서 어린이용 팬티기저귀 사용하는 목적과 사용법 어떻게 알려줘야 하나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