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에 너무맞지않는일을 계속해아할까요?
제 나이 서른다섯에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루하루 출근하기가 너무 싫어요
저는 활발한 성격에 동적인 걸 좋아하는데
지금 직장은 너무 정적인 업무를 보고 하루하루가 답답합니다
이 일을 계속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날으는찌르래기126입니다.
적성에안맞는일을 평생하는건정말고통이죠.
우선 질문자님이 적성에맞는일을 찾아놓으시고 그후를 생각해보시는게 나을것같아요
무작정대책없이 그만두면 생계가 곤란해질수도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도도한카구78입니다.
지금 직장이 적성에 너무 안맞으면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이직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직장을 다니시면서 천천히 준비를 하셔도 되고, 경제적 여유가 있으시면 사직을 하시고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네요. 적성에 맞는 동적인 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새까만비단벌레279입니다.
커리어가 더 쌓이거나 나이가 쌓이기 전에 옮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직은 힘듭니다.
본인이 문제를 잘 파악하고 있는 만큼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하루라도 후회를 덜 하는 일일것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의로운호랑이3입니다.
적성때문에 고민이시군요
비슷한 시기에 겪은 경험을 쓰겠습니다
전 직업에 대한 번아웃이 올 때 쯤 다른 분야에 제안이 왔습니다
이 시기에 고려해야 할 점이
도전 할 열정이 있는가 (하루12시간 투자할 수 있는가)
10년에서 15년 이상 할 수 있는 분야 인가
지금 받는 급여 2~3년 이내 복구 가능한가
정도입니다
저는 10년이 지난 지금 돌아보면 도전하길 잘 했다 생각합니다
ps.참고로 전직하는건 남들보다 늦게 출발한다는 점!!
결국 내 시간을 하루 3시간 이상씩 투자해야 같은 연배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40대 되면 적정보다 잘 하는 일을 해야 행복합니다 회사나 동료나 일 잘하는 40대 좋아하지요^^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저와 연령대도 비슷하시고 비슷한 고민을 하고계시네요
문제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했을때 옮기실수 있다면 준비하셔서 옮기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라 퇴근후와 주말시간을 이용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적성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있으시면 옮기시는것도 좋겠네요. 여의치 않으시면 일마치고 동적인 활동을하는 취미생활을 하며 균형을 맞춰보세요
안녕하세요. 말끔한타킨266입니다.자기 적성에 딱 맞아서 일하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죠 그런사람은 5프로도 안될겁니다 주어진일이 있음에 감사함으로 하는게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덕망있는큰고니69입니다.
감정평가사가 딱인것 같습니다.
감정평가사를 목표로 틈틈이 공부하시면 국가에서 주는 일감도 끊이지않고 추가 의뢰도 많습니다.
동적인 일을 좋아한다고하셨으니 야외로 나가서 의뢰건수 해결하는 일이 잘 맞으실듯 하고 벌이도 꽤 좋습니다. 오래하실수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