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 세계적 선사 담합은 언제쯤 끝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시아 쪽에 수출입 무역을 하고 있는 제조회사 영업사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 코로나가 전 세계로 확산된 이후,
작년 10월~11월 부로 전 세계의 선사들이 스페이스 손실을 메꾸기 위해,
용선을 반납하거나 사용을 줄이고, 해상운임을 대폭 상승시킨 바 있습니다.
물론 나라와 지역에 따른 격차가 발생하긴 합니다만,
동남아시아 향의 경우, 최소 4~5배 정도 상승하여 제조 수출기업에 큰 타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작년말 뉴스에서 보도하기론, '21년도 1월 또는 2월쯤이면 해상운임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될거다',
몇 군데 포워더의 말은 '올 상반기까지는 어렵다, 올 한 해 큰 변화가 없을거다 내년은 되야 될거다'
라고 하는데, 언제까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어야 할 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더군다나, 해상 운임의 대폭 상승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원자재가 20~50%까지 대폭 상승하여,
가계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방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전 세계적 해상운임 담합은 언제쯤 끝나고 다시 예전처럼 안정을 잡을 것인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다면 속 시원하게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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