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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오뎅
생각하는 오뎅24.04.12

회사가 너무하단 생각이 듭니다

밑에 직원들하고 5년 이상 차이가 나는데 저는 직책이 그대로고 밑에 직원들은 진급을 하여 똑같은 직책을 부여 받았는데 직책이 오를 때마다 월급을 올려 줬더라고요 술 먹다가 얘기가 나왔는데 월급이 거의 똑같더라고요 스트레스가 너무 받네요. 근속 연수 5년 차이 나는데 월급 10만 원 정도 차이 나는 거 같은데 원래 조그만 회사는 다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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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직급이 올라간다고 해도 급여 차이가 크지 않죠.

    가본금여가 올라가야 차이가 나는데 대부부느 그 차이가 크지 않고 직책에 따른 수당만 조금 붙일 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조그만 회사는 더더욱 그런 경향이 심하구요.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아무래도 중소기업은 오너가 말 그대로 맘대로 급여 책정을 하는게 있기는 한데 말씀하신 정도라면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다음 연봉 협상때 올려 받을수 있게 강하게 말씀해보세요

    중소기업은 우는소리 안하면 안챙겨주는게 일반적입니다

    회사 힘드니 알아서 배려 이런거 해줘도 해주는줄 모릅니다


  • 안녕하세요. 순박한군함조196입니다.

    저도 지금 중소기업에서 근무중입니다.

    중소기업 특성상 경력,직급이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급여가 잘 오르지 않더라구요.

    대기업과는 다르게 연봉이 몇년차에는 어느정도 이렇게 정해져있는 프로세서가 없다보니 사장이 어떤 성향이냐에 많이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회사에서 오래 근무한 경우보다 인정받고 여러 회사를 경험한 직원을 더 선호하고 연봉도 오르더라구요.

    어떤 종류에 회사에서 근무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경력이나, 성과가 있었던 부분을 잘 정리하셔서 이직을 고려하시는게 원하시는 연봉을 받기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