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에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뱅크 손석주 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연봉인상률의 결정은 산업별, 업종별, 기업별 모두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가이드라인이라는 것도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임금인상을 결정할 때에는
임금 인상은 노무비용으로 원가에 해당되어 대외경쟁력에 영향을 미치게되므로 시장의 경제 상황, 인플레이션, 수익에 미치는 영향, 매출단가 결정의 지배력 등을 고려하게 되며,
노동시장에서의 경쟁력확보(임금이 너무 적으면 이직발생) 차원
또는 노동조합의 단체교섭력 등
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이러한 문제는 기업마다 전혀 다른 상황임으로 전혀 다른 임금인상율을 결정합니다. 다만 시장에서 경쟁사와의 비교에 따라 결정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므로 매출액이나 입사기간으로 모르는 기업의 연봉인상율을 추정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