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은 뇌출혈 또는 뇌경색을 의미하는데 두 가지 모두 발생하기 전에 진단하는 방법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뇌출혈 같은 경우에는 혈관 기형에 의한 자발성으로 생기는 경우가 흔하므로 뇌혈관 관련 MRI나 CT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뇌경색 또한 MRI나 CT 검사를 통해서 혈관의 협착이 있는 부위가 있는지 파악해보시면 위험도를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뇌졸중은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눌 수 있으며 당뇨나 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이 있다면 위험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드물게 혈관 기형이 있을 경우 MRI등에 확인되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인 검사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경동맥 초음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