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두 돌이 지나면서 부터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신체적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감이 생기면서부터 엄마 아빠로부터 자연스럽게 독립을 꾀합니다
이 시기에 부모님들께서 말하는 법을 배워야해요
잘 안되겠지만 '밥먹자' 라고 하면 '안먹어' 하면
그래 먹지마!!! 이러시면 안되고
' 그럼 먹고싶을 때 와' 하고 관심을 끊는거죠
아이가 엄마, 아빠를 쳐다볼 때 말투나 눈빛을 보면
아이들은 언어보다 표정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에 대한 원망이나 회피 등이 보인다면 충분히
아이의 기분이 어떤지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