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말하는 아이들..
어떻게 대응? 대처를 해야 할까요..?
밥 먹자~~ 이러면 싫어!!
어떤 상황에서도 청개구리 심보?로 부정적인 방식으로 대화를 하네요..
이럴 때는 부모로서 어떻게 대화를 이어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두 돌이 지나면서 부터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신체적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감이 생기면서부터 엄마 아빠로부터 자연스럽게 독립을 꾀합니다
이 시기에 부모님들께서 말하는 법을 배워야해요
잘 안되겠지만 '밥먹자' 라고 하면 '안먹어' 하면
그래 먹지마!!! 이러시면 안되고
' 그럼 먹고싶을 때 와' 하고 관심을 끊는거죠
아이가 엄마, 아빠를 쳐다볼 때 말투나 눈빛을 보면
아이들은 언어보다 표정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에 대한 원망이나 회피 등이 보인다면 충분히
아이의 기분이 어떤지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장난으로 위처럼 대화를 할수있기에
한번 말해주고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일일히 모두 반응하기보다는 아이가 할수있는것을 이야기 해주고 모두 반응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한테 무조건 싫어라고 표현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긍정적으로 말하고 긍정적으로 행동하게끔 하고
싫어라고 말할 때 왜 싫을까? 물어봐주시면서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정어를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일단 대화를 시도하세요.
아이가 저러는 것이 합당한지 합당하지 않은지 분명하게 알려주시고
아이가 합당하지 않을 때 분명한 태도로 훈육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