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식에서는 주례는 잘 안하지만, 사회를 주변 지인분들에게 부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 사회인을 쓰기 보다는 지인에게 많이 부탁을 하는데
답례로 어떤게 좋을까요?
돈으로 준다면 얼마정도가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주위의 경우를 보면
정장을 한벌 맞춰준다던가, 구두를 새로 사주거나 합니다.
돈으로 환산하면 20만원 정도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봉고124입니다.
각자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10만원에서 20만원짜리 상품권이 서로 큰부담 없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물수리18입니다.
보통 예식장에서 전문 사회자에게 부탁을 하면 10만원 정도 제공하게 됩니다 지인에게 부탁할 때도 저는 10만원을 주었습니다 솔직히 사회 잠깐 보는데 10만원이면 작은 돈은 아니니까요
안녕하세요. 날씬한까마귀99입니다.
보통은 친한 친구가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정 금액의 사례를 합니다. 저의 경우는 20만원 + 술한잔 쐈습니다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식사와 함께 봉투는 좀 생각보다 넉넉하게 하는 인심이라면 이해가시려나요?
좋은일이므로 내마음이 가는데로 좀 쓰면되지않을까요? 옛날부터 중매비는 야박하게하는게 아니라고했어요.이럴때 쓰려고 아끼고 모으고 쓸때는 또 써야죠?
너무 아끼지는 말자고 의견보냅니다.
예로부터 주례는 옷을 한벌 하고 사정이 딱하신분은 와이셔츠로 대신하기도했어요.
귀하는 어느쪽으로 선택하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