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면 즐거울 것 같아요. 그런데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키울수 없는 사정이 생겨서 어떻게 해야하는데
그냥 버리면 유기하는 것이 되니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은가요?
따로 맡아 주는 곳이 있는 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지정되어 있는 그런 기관은 없습니다.
본인의 지인에게 입양을 보내거나, 인터넷 커뮤니티같은곳에서 사정을 이야기 하고 합의된 분께 입양을 보내거나
안락사 시키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20년 계획에서 그런 사항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면 처음부터 키우지 않는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