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LTs 낮아지니 미증시가 크게 상승 중인데 미증시가 다시 전고점을 뛰어넘는 모멘텀이 될까요?
미국의 7월 JOLTs 구인건수가 882.7만건으로 예상치와 전월치 모두 하회한 결과가 발표되면서 미증시가 크게 환호하고 상승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데 아마도 피봇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녹아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파월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데이터에 의존하겠다고 했고 실제로 실제로 오늘 이런 결과가 나온 만큼 긴축 완화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금리를 추가로 올리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을 계기로 8월 조정 장세에서 턴해서 신고가를 돌파하는 강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채용공고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것은 아무래도 실업률은 낮지만 향후 경기침체를 예상할 수 있는 취업률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어요. 이렇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게 되는 경우에는 미국이 금리인상을 중단하고 향후 이에 대한 부양책을 내놓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상승장을 보이지만 실질적인 실적 반등보다는 기대에 의한 상승이기 때문에 여전히 모멘텀은 부족한 상황이라서 지속적인 강한 흐름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8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를 통해 고용시장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보인 투자자들로 인해 뉴욕증시가 상승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행진이 사실상 끝나가고 있다는 낙관론이 커지면서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를 예측하기는 불가능 합니다만
이러한 긍정적인 지표 등이 나왔고 이에 따라서
파월 의장도 무리하여 금리를 올릴까를 생각하였을 떄,
올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서 주식시장도
어느정도 호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