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도 내년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을 생각해서 '희망퇴직'을 받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채용계획도 예년보다 적은 수준으로 채용계획을 잡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중소기업들의 경우는 지난 7월부터 이미 많은 직원들을 정리해고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정말 내년은 그 어떤 시기보다 혹독한 겨울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기업들의 부채가 높고 이자부담 비용도 증가하는데 원자재가격도 상승하였고, 판매실적은 감소가 예상되니 인건비 밖에 줄일 방법이 없는 상황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시기가 올때까지 조금 힘내면서 버티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