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릇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과일가격이 특히 사과 가격이
엄청 솟구쳐서 그냥 들었다놨다만 하다가 냉동과일로 구매했네요.
살다살다 이렇게 사과가격이 비싼 적은 처음보는 거 같아요.
물가안정책을 빨리 세워야 하는 거 같은데, 적당히 내려야 소비자들도
맛 좋은 사과를 구매하고 그래야 나라 경제가돌 텐데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여 유통마진을 대신 내어주거나 구입시 소비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나 이러한 보조금 이상으로 상승하고 있는 물가가 매우 부담인 상황입니다.
최근 무한정 무제한 지급하여 물가를 안정시키겠다고 하였지만 이것이 현실화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과등 과일 가격이 인상된 이유는 이상 기온으로 인한 작황 부진 지난해 여름 폭염, 폭우, 우박 등 이상기후로 인해 사과 생산량이 30% 줄어들었습니다. 대체 과일 가격 상승도 문제가 되는데 소비자들은 비싼 사과 대신 배 (61.1%), 귤 (78.1%) 등을 구매하면서 이들의 가격도 함께 상승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농산물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정부의 경우 대규모 물가안정자금을 투입하겠다는 조치를 취하겠지만 이는 임시방편일 뿐일 것으로 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이상기후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과일가격이 폭등하였기에
정부의 고심도 커보이며 부가가치세 인하 등을 고려하기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고물가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나름대로 물가를 대비하기 위한 여러 정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 눈에 띄게 물가가 잡히지는 않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수요에 맞는 공급 물량이 회복되는 것 같습니다. (사과의 경우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