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허락 받으려고 성적표 조작 한적 있었는데 부모님께 사실을 말해도 될까요?

성적 오른 척 한다고

한번 더 하면 오를거라고 성적표 조작 한적 있었는데...

부모님이 근데 그 성적을 그렇게 좋아하실 줄 몰랐어요 ㅠㅠ

양심에 찔리고 그 성적표 보관까지 하셨는데

이번에 제가 10년 흘러서 재도전 하거든요...

결과가 좋으면

그 때 성적 조작했던거 말해도 될까요?

그 때 당시 주변 기대가 너무 컸고.. 제가 부담을 못이겨냈고.. 부모님은 그 성적 자랑하셨을거같긴하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글쎄요. 10년이나 지났다면, 밝히는 게 더 나을지는 모르겠어요.

      아마 말하고자 고민하시는 이유가 지금까지 속여왔다는 죄책감일 텐데요.

      모르는 게 나으실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하고...

      어쩌면 이미 알고 계시는데, 질문자님을 위해서 속아주신 걸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시험 결과가 좋다면, 말해서 본인이 조금이라도 후련해지고 죄책감이 덜어진다면 말씀해 보시는 게 나을 수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