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절친한 친구가 지금 교도소 생활중이고 곧 출소에요. 근데 아직 벌금 400을 못내서 그거 못내면 더 살다와야하는데, 해줄 사람이 저밖에 없을거같아요. 근데 저도 해주고싶고 그 친구를 믿고싶지만 솔직히 인간관계는 모르는거고 혹시 돈을 해줬다가 못받으면 어쩌지싶네요. 그래서 그런데, 돈을 해주고 나중에 돈을 확실히 받을수있으려면 차용증 작성하는게 효력이 있나요? 은혜는 값는 사람인건 알지만 돈 거래는 정말 확실하게 하고싶어서요. 그렇다면 어떤식으로 작성해야하고 필수 입력 사항은 어떤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