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 우리아이의 심리가 궁금해요?

Question

안녕하세요. 27개월 남자아기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저희 아이가 하루는 엄마한테 엄청 집착을 해서 할미 가! 아빠 가! 엄마가 물줘. 엄마가 기저귀해줘. 본인과 관련된 놀이. 밥먹기.씻기등 모든걸 엄마가 해줘.엄마 보고싶어. 이럽니다.그런데 문제는 이게 지속적이지 않고, 집착대상이 하루는 엄마. 하루는 아빠. 하루는 외할미. 아침저녁으로 바뀝니다. 왜 그럴까요?

이중원 초등학교 교사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그냥 아이가 그날그날 마음에 드는 어른에게 이것저것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에게 집착하는 것이 문제인거지 이렇게 하루하루 다른 사람에게 집착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황정순 보육교사 · Answer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27개월경의 아이는 자기 중심적인 성격이 강해서  수시로 행동이 바뀌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자라면서 차차 좋아집니다.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Answer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시기 아이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애착증상을 보이는데 보통은 부모와 그 다음이 조부모입니다. 성장하면서 보이는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스스로 판단력이 생기게 되니 참고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 · Answer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그냥 그때기분에 그게좋아서입니딘오늘은 엄마가해주면좋고다음날은아빠이런아이만의기준에따라달라서그럴수있답니다

천지연 보육교사 · Answer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엄마한테 집착을 하는 이유는 엄마가 있는 시간이 짧아서 그렇습니다.엄마와 애착을 가져야 하는 시기에 엄마가 직장생활로 인해서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적었다면 엄마에게 집착을 할 순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아이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관심을 주고 애정을 쏟고 있다는 엄마.아빠. 할머니의 진심이 자신의 피부로 와닿는 않아서 집착이 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가 사랑,관심, 애정 부분이 피부에 직접 와 닿을 수 있도록 아이를 안아주고, 사랑해 라는 말을 자주 해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늦게 퇴근을 해도 아이와 잠깐 눈맞춤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주시고,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며 지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전지훈 아동심리상담사 · Answer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심리가 불안한 것 같습니다 보통은 안정 애착 대상이 주양육자인데, 아이를 케어 하는 주양육자가 계속 바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엄마와 아빠가 아에에게 좀 더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안정된 애착 형성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심은채 유치원 교사 · Answer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의 성향은 다 다르기 때문에, 보통은 엄마만 유독 찾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또한 상황에 따라서 아빠를 찾기도 합니다 성장할수록 이런 증상들은 스스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오수진 보육교사 · Answer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감정조절능력을 배워가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 인식하고 표현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쁘고 슬픈감정외에 다양한 감정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 알려주시는 것이 중요하겠는데요 아이가 표현력이 뛰어나보이는데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고 아이에게 질문을 해주셔서 아이가 생각하고 스스로 해볼 수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견실한시라소니109 · Answer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아무래도 눈치가 빠르고 자기에게 잘해주고 무언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사람에게이런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친절한코끼리20 · Answer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하루에 자기에게 많은 사랑과잘해주는 사람에게 이러는 것으로 보이니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이은별 보육교사 · Answer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주양육자의 부재나 혼란으로 인해서 나타날수도 있는듯합니다.보편적으로 엄마가 주양육자의 역활을 많이 하나일을 하면서 이러한부분이 서로 분담하다보니아이에게 있어서 이런것들의 서운함이나 안정적 애착형성을 갈망하는 과정에서 나타날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