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다른 직원의 고충상담 어디까지 답변해줘야 할가요?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 중 동료들의 고민상담에 대한 답변을 하기 난감합니다.
개개인의 집안 문제 나 다소 제가 직접 개입하기 어려운 난감한 고민상담을 해오는데 어디까지 답변해줘야 할가요.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좀 가볍게 답해주시고 그냥 호응정도 해주시는걸로 마쳐보시면 어떨까요?
약간 딥하게 공감해 주시면 계속 상담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겸손한허스키35입니다. 상대방이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고충을 경청하고 이해하며,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이나 생각에 대해 존중하며, 불필요한 충돌이나 갈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목도리도마뱀136입니다. 직접 개입하기 힘든 사생활까지 상담을해오더라도 책임감있게 답변을해주셔야합니다 상대방은 님을 믿기에 그런 질문을 한 것이니까요
안녕하세요. 가치가우주💕입니다.
쓰니님이 이건 조금 힘들다라고 생각이 들 때가 스톱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예전에는 거절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저 자신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더 들더라고요. 신기한 건 제가 제 힘듬을 무릅쓰고 챙겨줬을때보다 제가 원하는 걸 말할 때 사람들이 저를 더 존중하다라고요? 왜냐하면 저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보다 제 마음을 먼저 돌볼 줄 알게 되었거든요! 쓰니님이 공감능력과 리스닝 실력이 정말 좋으신가봐요! 이 능력을 자신을 돌보는데 좀 더 할애하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생활의달인입니다.
친구처럼 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직장내면 서로 나빠봤자 좋을것없잖아요.
다른 직원이 가정사나, 사적인 어떤 부분까지 서슴없이 말하는거면, 그 분이 많이 의지하려는 성격이고, 상대를 믿으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나쁜것보단 좋은게 더 낫다고 봅니다.
공감을 받고싶고 위안을 얻고싶고 그래서 그런것인게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