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아무래도 여자가 남자보다 신체적으로 더 빨리 성장을 하는 편이라 남동생이 누나를 무서워하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저 역시 4살 터울의 누나를 어렸을 때 많이 무서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렸을때 분별없이 말을 하게 되지만 그 말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게 되는 것 같아요.
질문자님께서 따님과 아드님을 같이 불러서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자주 일깨워주시면 자녀분들 사이의 다툼이 말이 줄어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