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을 해도 냄새가 나면 탈수를 더 오래 해야 하나요?
이상하게 다른 계절은 안 그런데 여름에 세탁만 하고 나면 옷에서 냄새가 나는데요 혹시 탈수가 덜 돼서 그런 건가요 탈수를 오래 하면 냄새가 안 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튼튼한이구아나70입니다.
세탁물의 보관을 최소화하시고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정량으로 쓰셔야 합니다. 정량아상으로 사용하면 새제의 찌꺼기가 남아 미생물의 먹이가 되어 미생물이 많아지고 냄새가 심해집니다.
옷을 삶아서 빠는 방법이 있는데 큰 스테인리스 통에 빨래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삶고 이때 산소계표백제나 세제를 같이 넣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옷의 종류에 따라 삶으면 안되는 것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습도가 높은 여름철이나 비오는 날씨라면 건조할 때는 옷을 간격을 더 두어서 말려야 합니다. 선풍기 등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는 당연히 청소 등을 해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끈한부전나비188입니다.
여름철에는 젖은 상태의 세탁물을 쌓아두거나 새탁후 젖은 상태로 마르는데 오래 걸리게 되면 세균이 번식해서 빨래에서 냄새가 나게 돼요. 젖은 상태의 빨래는 세탁을 하기전에는 건조대에 걸어서 완전히 건조한후에 빨래바구니에 넣어놔야하고 세탁을 할때에는 마지막 헹굼때 식초를 넣고 헹구면 살균소독이 되어 빨래도 잘 마르게 되고 냄새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태양새227입니다. 여름에는 습도가 높아서 세탁을 하고 젖은상태의 옷이 잘 마르지 않아서 세균이 번식해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탁을 할때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넣고 헹구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짠테크전문가 은박입니다.
세탁을 해도 냄새가 난다면 세탁물을 한번 삶아보세요.
삶기어렵다면 세탁할때 과탄산소다를 넣고 온수로 세탁하고 섬유유연제통에는 구연산을 녹여 부어 시탁하시면 냄새가 나지않을거예요.
대신 색상있는 옷은 반드시 구분해서 세탁하셔야해요.
안그럼 이염되거든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탈수를 너무 오래하거나 강하게 하면 옷감이 많이 상할수 있어요.
그보다는 세탁기 내부청소나 섬유 유연제를 더 넣고 세탁시간을 좀더 늘리는게 효과적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