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직하게 되서 첫 출근을 했는데 회사선배 중에 진짜 제 이상형이신분을 봐서요. 근데 이제 입사했는데 고백하면 연애하러 왔냐는 말을 들을까봐 그냥 지켜만 보는데 다른 선배들도 좋아하셔서 어필하는게 보여서요. 저도 지켜만 보지말고 고백해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첫 출근을 했는데 바로 고백을 하면 당황스러워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시간을 두고 공통된 관심사 등을 이야기 나누면서 친해진 후에 고백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미프러스입니다.
글써여 본인이 어떤 성격인지 적극적인지 소극적인지
그리구 진심 이라면 표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기회가 늘 있는건 아니니까여. 아무것두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아니오 .... 정말 백 번 말리고 싶습니다
너무 섣부르다 생각 되고요 ..
개인적으로 일주일도 안 됐는데 그러는 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