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양치질 시키려고 하면 물어서 못 시키고 있는데요. 구강 관리에 양치말고 다른방법 없을까요?
나이
8년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웰시
저희 강아지는 양치를 시키려고 입에 손을 대면 물어요. 새끼 때 이후로 계속 물어요. 그래서 양 치질을 못 시킵니다. 최근에 보니 치석이 많은 거 같은데 양치질 말고 구강 관리할 다른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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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 :효과는 강하지 않으며 효과가 탁월한 편은 아니여 단독사용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양치하기 어려운 치아 깊숙한 부위에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수건형태의 제품 : 수건으로 고양이의 이빨 표면을 닦아주는 방법입니다.
-치아 껌 (덴탈 츄러스 등) 형태
여러 제품이 있으나, 양치질을 시켜주는 것이 치아관리에는 가장 적합합니다.
양치질을 꾸준히 잘 해주어도, 고양이 입 안의 모든 치석이나 치태 들을 모두 관리하기는 어렵습니다.
잇몸 사이사이나, 잇몸 안, 이빨 안쪽 등은 양치질을 해주기도 어려우며, 이물이 끼기도 쉽습니다.
1년에 1회정도는 동물병원에 고양이를 데려가 치아상태를 검진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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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 진료를 받고 그 과정에서 세척단계인 스케일링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양치 이외에는 스케일링 말고 유효한건 없습니다.
